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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행평가, 세특, 생기부

심화 세특 주제(23.07.19) 초고령화 사회와 치매 문제

by 수행평가 세특 모임 2023. 7. 19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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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차 

  • 우리나라 초고령화 사회 진입과 치매 
  • 치매로 인한 사회적 문제 분석 
  • 신약 개발과 약물 치료, 한계점 
  • 치매 문제의 일반화 따른 사회적 대응 방안 필요 
  • 결론 
  • 참고 논문 

 

우리나라 초고령화 사회 진입과 치매 

  • 우리나라 최고령화 속도 세계 최고 수준임과 동시에 치매 인구가 2050년경 300만명 예상되는 수준입니다. 여기서 문제는 우리 나라의 노령 인구 대비 치매 비율이 전 세계 대비 굉장히 높다는데 있습니다. 노인 대비 치매 비율이 2050년 기준 세계 8.5% 대비 우리나라는 15.9% 가량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. 
  • 이렇게 빠른 증가율을 갖는 우리나라 치매에 대해 환자, 가족의 심리적, 경제적 부담이 매우 극심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, 이로 인한 사회적 복합 문제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 입니다. 
  • 이에 따라, 치매환자의 문제를 가정의 문제로 국한해서 볼 것이 아니라 전 국가적,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여 이에 대한 대응 방안 모색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. 

 

치매로 인한 사회적 문제 분석 

  • 치매의 정의 (자료 참고) 
  • 치매가 발병할 경우 본인 뿐 아니라 가족 전체의 삶의 질 저하가 매우 큰데, 중증 침해의 경우 그 문제가 매우 극심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. (삶의 질을 넘어 가정 내 범죄까지 확대 되는 양상) 
  • 나아가 치매로 인한 사회 전체의 비용 증가가 예상이 되며, 중증 정도에 따른 비용이 매우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. 

 

신약 개발과 약물 치료, 한계점 

  • 치매의 원인 (아밀로이드에 의한 원인 자료 참고) 
  • 약물 치료의 경우 초기 단계의 경우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으며, 최근 도나네맙, 레카네맙 등 치매 진행 속도를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는 신약이 개발되고 있습니다. 하지만, 이러한 신약도 치매의 진행 속도를 낮출 뿐이며, 가격이 현재 매우 비싸 일반화 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. https://www.donga.com/news/Health/article/all/20230718/120303185/1
 

치매 치료제 또 개발… 인지 저하 35% 늦춰

알츠하이머로 인한 인지기능 저하를 늦출 수 있는 치료제가 잇따라 개발되고 있다. 현재 임상 3상을 진행 중인 글로벌 제약사 ‘일라이 릴리’의 신약 ‘도나네맙’이 알츠하이머 초기 …

www.donga.com

 

치매 문제의 일반화 따른 사회적 대응 방안 필요

  • 치매 문제는 더 이상 가정의 문제가 아니라 초고령 사회에서의 사회가 감당해야 할 일반화된 문제로 점차 변화되고 있으며, 사회적 비용 증가에 따른 정책적 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. 
  • 초기 치매 환자에 대한 지원 및 정책적인 의료 지원, 복지 시스템에 대한 구축이 필요하고, 이에 대한 정부의 다양한 정책적 접근이 연결되고 있습니다. 
  • 해외의 경우 각 국의 정책적 지원을 기반으로 사회적 문제에 대한 대응을 이루어 나가고 있습니다. (첨부 논문 참조) 

 

결론

  • 치매 문제는 더이상 가정의 문제가 아니라 초고령 사회로의 진입을 앞둔 우리나라의 현실적 사회적 시급 문제입니다. 
  • 최근 다양한 의학 기술에 발전에 따른 원인 분석과 치료제가 출시되고 있지만, 정책적, 사회적 대안이 반드시 수반이 되어야 합니다. 
  • 우리나라의 미래 문제를 바탕으로 본인의 전공 진로와 연계해서 자신의 생각과 그에 대한 소감을 정리해서 보고서를 마무리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. 

 

참조 논문 

2020-20+KISTEP+ISSUE+PAPER(vol+298)최종.pdf
2.24MB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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